글똥누기란?
우리가 밥을 잘 먹고 매일 화장실을 가면 똥이 잘 나오는 것 처럼 잘 살아야 좋은 글이 나옵니다.
잘 산다는 것은 나와 내 주변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는 것 입니다.
주변에 관심을 갖다보면 글 쓸거리는 충분히 많습니다.
오늘 학교에 오면서 본 것, 오늘 먹은 아침, 어제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듣거나 말한 것, 어제 본 것, 어제 꾼 꿈, 지금 내 기분 등!
똥을 억지로 누려고 하면 나오지 않는 것 처럼 글도 억지로 쓰려고 하면 좋은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똥을 누고 나면 기분이 좋은 것처럼 글에 내 마음을 털어놓고 나면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글똥누기 워크북 양식을 이용해서 매일 조금씩 글쓰기를 시도해보세요.
시를 써도 좋고, 간단한 일기를 써도 좋고, 한줄의 문장을 써도 좋습니다. 나의 글똥누기 워크북은 하루하루 쌓여 나중에 나의 하나뿐인 2021년의 일기가 됩니다.
처음은 귀찮고 어렵지만, 쓰고 나면 익숙해지고 나아가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방법이 되어줄 글쓰기 입니다.
첨부파일을 활용해서 시작해보세요.
|